브랜드 스토리

    이남장 본점

    “설렁탕 하나로 맛의 본가를 이루다”

    [중앙일보 중앙시사매거진 발췌]

    이남장을 지칭한 문장 중 하나이다.
    이남장은 을지로 3가 뒷골목에 자리한 이남다방 자리에 창업주 신영주 사장님이 설렁탕집을 개업하면서 시작되었다.

    신영주 사장님 그리고 그 가족은 평소에 친지 및 식구들을 불러모아 함께 식사를 하며 지냈다.
    그 중에서도 겨울철 솥에 푸근히 끓여나온 설렁탕의 진국에 반한 가족이 설렁탕 창업을 권유하였고,
    그렇게 이남 다방 건물과 가구에 가마솥 3개를 걸어 이남장은 시작되었다.

    이남장은 ‘음식을 사람을 위한 것’ 이라는 철학으로 인정과 정성으로 설렁탕을 끓여 내었다.
    항상 손님이 음식을 남기고 갔을때는 먹어보고 잘못되지 않았는가 확인하였고,
    언제나 한결같이 이남장을 찾아주는 가족같은 분들의 가슴을 푸근하게 덥히고자 하였다.

    광우병 파동에도 꺾이지않고 손님들을 불러모았던 이남장 설렁탕은
    다른 설렁탕과는 다른 깔끔하고 감칠맛 있는 육수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한때 서둘러 이남장을 알리고자 하여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다시금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맛을, 이 정성을 전하고자 한다.

    가맹문의